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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는 솔로 12기 방송 4회 차(1.11.) 주관적인 병맛 리뷰(영수♥영자)

by 비공인지식중개사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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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늘도 재밌는 방송이었습니다. 늘 그랬듯이 주관적인 관점으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솔로 12기 방송 4회 차(1.11.) 주관적인 병맛 리뷰(영수♥영자)

지난 주 방송에서 데이트하게 된 영수♥영자. 영수 사진은 왠지 사연이 많아 보인다.

 

첫 데이트 구경하고 고고고~

 

과연 소극적으로 보이던 영수가 첫 데이트를 잘할 수 있을지 궁금.

 

어색할 거 같다는 예상과 달리 쏘스윗~♥한 멘트로 포문을 여는 영수.

 

본인을 지극히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영수. 착하다.

 

????? 갑자기요???? 어이가 없어 실소가 터진 영자.

 

????? 두 개나요???? 전혀 기억에 없는 영자.

 

........ 고기 챙겨줬으면 식장 예약 할 뻔. 필사적으로 기억하려는 영자. 반면 신난 영수.

 

정답을 알고 나니 터진 웃음. 오늘 데이트의 난조가 예상된다는 표정과 아직도 기억이 안 난다는 표정이 공존.

 

어제저녁, 노룩 김 포장 뜯던 영자와 옆에서 하모니카 연습 중인 영수.

 

놓을 곳이 없어 아무 데나 놓았던 김. 놓고 보니 영수의 마음이었던 것.

 

사실상 이번 특집의 넘버원 빌런 대포폰. 억지를 부려본다.

 

일반 상식은 있는 듯한 영수.

 

많이 어이 없을 無 영자.

 

착하고 영리한 영자. 즉답은 피해 본다.

 

영수에게는 '김' 조차도 시그널이다. 앞으로 휴지 한 장 건네주지 않을 결심을 다지는 영자.

 

멘탈을 잡고 대화를 시도하는 영자. 수학 강사인 영수에게 딱 맞는 질문을 노련하게 던진다.

 

모쏠 맞나? 싶을 정도로 대화의 빌드업이 좋다.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를 이끌어 내는 영자.

 

영자가 영수를 선택하게 된 배경. 영자는 상대와의 공통점을 중시하는 스타일인 듯.

 

제정신이 돌아온 영수. 교생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조곤 조곤 팩트로 조지는 영자.

 

하모니카를 부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다는 얘기를 쓰리 쿠션으로 노련하게 돌리는 영자. 

 

 

영수의 진짜 속마음을 알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영자.

 

입질이 오는 붕어.

 

걸려든 붕어.

 

변명을 위해 두뇌를 120% 활용하는 영수.

 

최악의 수를 두고 만다. 어두운 표정의 영자. 반면 신난 영수.

 

될 데로 되라는 영자. 아직까지 영수에게 크게 끌리는 것 같지는 않다.

 

영수는 상대방을 한층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를 부려본다.

 

차에서 내릴 때 그만 2만 가지의 미래를 생각하다가 어정쩡해지고만 영수의 손. 머쓱해하는 영자.

 

메인 빌런다운 대포폰의 무딘 평론.

 

x

뜬금 X. 맨땅을 조심하라는 영수와 쿨씹 영자.

 

영자에게 묻지도 않고, 공부해 온 대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버섯 두부전골을 자신 있게 주문하는 영수. 

 

모쏠들에게는 가장 잔인한 시간이 오고야 말았다. 좋은 대화를 기대하는 듯한 영자.

 

공손하게 물을 드링킹 하며 두뇌를 140% 돌려보는 영수.

 

착한 영자. 영수를 배려해 아이스브레이킹을 시도해 본다. 빨간색 지갑에 대해 묻는 영자.

 

'김' 때와 같이 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하는 듯한 영수. 서서히 버퍼링이 걸리기 시작한다.

 

간단한 질문이었다. 빨간색이 좋다거나, 선물 받았다고 하면 될걸.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영수.

 

겪어본 사람만 아는 '그 표정'이 나오고만 영자.

 

급기야 장고 끝에 악수를 두고 만 영수. 뜬금없는 깔밍아웃을 하고 만다.

 

연말연시 TMI 창고 대방출 중인 영수. 그래도 최선을 다해 대답하는 영수.

 

모쏠 주제에 선물을? 믿지 못해 재차 확인하는 영자.

어머니든 동생이든 별반 차이도 없는데 열심히 답변하는 영수.

 

탄식이 나왔던 장면 1. 운동화까지 나오자 급 더워진 영자. 이쯤 되면 질문이 뭐였는지도 잊어버렸다.

 

팩트 폭행 전과 1범 송해나 씨.(집행 유예 중)

 

메인 빌런 대포폰의 변명과 무슨 생각하는지 얼굴에 그만 드러나버린 22경.

 

영수 앞에서는 말 조심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영자.

 

소신발언 하나 하겠습니다. 이쯤 되면 물어본 영자 잘못입니다.

 

메인 빌런 대포폰의 실언. 실수로 속마음을 얘기해 버린다.

 

그래도 신난 모습에 매우 보기가 좋읍니다. 

 

신기하게도 무슨 생각인지 알 것 같은 '그 표정'. (제 경험 입니다.)

 

스윗한 영자. 영수가 무안하지 않도록 잘 포장해 줍니다.

 

속옷 색깔까지 나오기 직전에 등장한 음식.

 

너무 맛집이라 대화까지 먹어 버림. 유교사상에 걸맞은 조용한 식사타임.

 

식당은 밥 먹는 곳이라는 본질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영수와 영자.

 

(그렇게) 맛있냐는 영자.

 

맛있다는 영수. 영수 입장에서는 그래도 맛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 스타일 상 맛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을 것 같음.

 

급기야 영수의 눈치를 보는 영자. 

 

방송분량 답 없다는 생각을 한 노련한 영자의 질문.

 

탄식 2. 국어 선생님이면 좀 나았을까? 자꾸 대화가 12345가 아니라 13579로 진행되는지 모르겠음. 그냥 묻는 말에만 대답했으면 좋겠는데. 안타깝.

 

자연스럽게 대화의 주제를 본인으로 맞추는 영자. 역시 노련하다. 영수 주제로 가면 진짜 빤쓰 색깔 나온다.

 

역시나 대화의 정석답게 공통된 주제로 상대방이 쉽게 얘기할 수 있게 해주는 영자.

 

예의상 티가 전혀 안 난다고 해줄 법도한데, 노빠꾸 대답하는 영수. 솔직하다.

 

오~ 솔직한 대답이 싫지는 않은 듯한 영자.

 

하지만 슬슬 선을 넘는 영수.

 

선을 넘다 돌연 기침 2 연타. 

 

기침을 뚫고 힘들게 이어지는 대화.

 

하지만 가혹한 신체활동. 재발하는 기침.

 

식당에서 재소환되는 '그 김'

 

쿠션으로 노련하게 돌리는 영자.

 

그래도 용기를 내 솔직히 말하는 영수. 눈빛에 진심이 있다.

 

지독히도 객관적이어서 짠한 영수.

 

물을 드링킹 하며 새해 덕담을 해주는 영자. 착하다. 왠지 종이컵에는 소맥 들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예상가능한 영자의 속마음.

 

솔직하게 말해주는 영자. 아까 하차할 때 손을 잡아 줄지 고민했던 모습이 내심 점수를 깎아먹었던 듯.

 

역시 솔직한 심정을 얘기하는 영수.

 

지독히 객관적인 영수도 많이 아쉬운 모양.

직진남 예약을 하며 데이트 끝!

 

뭔가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고 안타까웠던 커플이었습니다. 두 분 다 사랑스럽고 좋으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코멘트들은 웃자고 쓴 거니까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모든 커플들이 사랑스럽습니다.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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