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이번 주 방송(1.11.) 관전포인트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특집!!!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특히 모솔 남녀들의 서투른 애정 방식(?)이 너무 풋풋하고 귀여운데요. 이번주에 방영되는 모태솔로 3번째 회차의 관전포인트를 짚어 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12기 이번 주 방송(1.11.) 관전포인트

이번주에는 본격적인 데이트가 방송이 될 텐데요. 특히나 주목할 점은 광수와 옥순의 데이트입니다. 특히 광수는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인스타를 비롯한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악플을 받았다고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송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어떤 반전이 있을지요 ㅎㅎ 

 

나는 솔로 12기 광수 인스타에 입장발표한 이유

 

1. 지난주 하이라이트

먼저 지난 주를 먼저 훑어보자면 여성분들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아주 잔인하고 간 떨리는 종치기 방식이었지요.

특히 남성 출연자분들이 엄청 괴로워 했습니다 ^^

 

먼저 영숙은 영식을 선택했습니다.

 

 다행히도 사전에 영식도 영숙이 마음에 있었네요~

 

정숙은 영호를 선택했습니다.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고 하셨네요~

 

속마음 토크에서 현숙을 선택한 영호는 오잉? 하네요.

 

오 마이 갓. 순자도 영호를 선택!! 내심 순자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영철이 낙심합니다. 

 

영자는 영수를 선택했습니다.

 

화제의 커플, 옥순은 광수를 픽!

 

헐... 현숙마저 영호를 선택하면서 3대1 데이트가 확정되었습니다!! 

 

선택을 받지 못한 둘을 제외하고 이제 데이트에 나섭니다. 그나저나 저 투샷 진짜 너무 슬프네요.

2. 이번 주의 관전 포인트!!

1. 먼저 데이트를 위해 팩까지 붙이고 피부관리를 아주 열~ 심히 했는데.... 그는 왜...(영철님 왜 이렇게 소스윗~할까요)

 

무한리필을 갔을까요?ㅠ 덕분에 옥순은 연기 마사지까지 하네요. 과연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요...

 

반면에 영수는 팸플릿까지 준비해와서 영자와의 데이트에 세심함을 더하는 느낌입니다. 영자 씨도 아주 만족한 표정인데요. 그런데 제가 혹시 잘 못 들었나요? 왜 한정식이 들리지? 보청기를 껴야 되나?

 

하... 제 귀가 소머즈였습니다. 영수는 또 왜!!! 왜!!! 한정식입니까!!!! 데이트는 건너뛰고 바로 상견례입니까??? 

 

여성 세 분께 갇혀 있는 영호 씨. 왠지 짠한데요. 집중적으로 질문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눈치 싸움이 예상됩니다. 그나저나 영호 씨는 표정이 별로 많지 않아 보이네요. 얼굴에 희로애락이 잘 표현되지 않는 느낌입니다.

 

반면 노빠꾸로 영숙에게 직진 중인 영식! 쐐기를 박습니다. 영호와는 다르게 영식은 기본적으로 웃는 얼굴에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지만 왠지 영숙은 떨떠름한 표정입니다.

 

알고 보니 이런 영식이 조금은 부담스러운 영숙입니다. 아무래도 여성분 입장에서는 첫 데이트에서 영식의 표현들에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빠밤. 아닌 밤중에 영호는 왜 정숙을 왜 불렀을까요?

 

무한리필에 이어 떡볶이와 순대를 준비한 광수. 열심히 먹던 도중 눈물을 흘리는 옥순. 순대와 떡볶이가 너무 맛있었던 걸까요.. 오늘 마신 연기가 지금 올라오는 걸까요..

 

아... 다음회차가 정말 기다려지고 궁금합니다. 과연.... 그들을 모쏠 탈출 가능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숙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글도 썼습니다. 한 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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