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단연 돋보이는 여자출연자는 정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매력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12기는 정숙 씨가 최고인 6가지 매력들
1. 정통파 모태솔로
정숙씨는 정통파 모태솔로입니다. 다른 여자출연자들을 한 번 보세요. '저는 모태솔로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연애가 아니므로 모태솔로다' '뽀뽀는 해봤지만 모태솔로다' 이런 말도 안되는 모태솔로 호소인, 가짜 모태솔로, 자칭 모태솔로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인정하는 정통파 모태솔로 입니다.
2. 우월한 키와 비율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키와 비율이 매우 좋습니다. 심지어 키는 남자 출연자들과 비교해도 세 손가락 안에 듭니다. 만약 2세를 가진다면 키는 전혀 걱정 없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어깨선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흠흠
3. 건전한 취미생활
영숙 씨의 취미는 등산과 축구관람입니다. 그리고 메시팬으로 금상첨화입니다. 이보다 더 건전한 취미생활이 있을까요? 그리고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역시 등산과 스포츠 경기를 같이 보는 겁니다. 역시 일등 신붓감 답습니다.
4. 한라산 등반 가능한 체력
매년 꾸준히 한라산을 등반하는 체력과 성실함 또한 정숙 씨의 매력포인트입니다. 부끄럽게도 저는 제주도를 여러 차례 가봤지만 한 번도 한라산을 등반해 본 적이 없습니다. 매번 중도포기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체력입니다. 부디 올해는 정숙 씨가 꼭 남자친구와 함께 한라산을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 장녀의 리더십
1남 3녀 중 장녀로서 동생들을 잘 챙기고, 방송에서도 스스로 나서서 힘든 일들, 다른 출연자들이 하지 않으려 하는 일들을 처리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비단 방송이라서 나서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하니 본인도 딱히 하고 싶지는 않지만 희생정신을 발휘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6. 종갓집 맏며느리를 마다하지 않는 결혼에 대한 진지함
정숙 씨는 결혼에 대해 매우 진지합니다. 결국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인플루언서로 얼굴을 알리는게 아니라 정말 결혼을 위해 마지막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숙씨는 나는 솔로의 취지에 꼭 맞는 출연자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결혼을 목표로 나왔다는 진지함이 저에게도 전해져 왔습니다.
7. 결론
제가 방송을 봤을 때 정숙 씨는 단순히 방송이라서 개념녀 코스프레를 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결혼을 열망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히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두루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숙 씨를 밀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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