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여러분~ 지하철에서나 누구를 기다릴 때나 꼭 필요한 게 이 모바일 게임이죠. 오늘은 재미있고, 무과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5가지를 가져왔습니다. 무료한 때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11월 모바일게임 추천 5가지
1. 무기미도
한국에 10월에 출시한 무기미도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워 디펜스 RPG게임 입니다. 이게임은 장점은
1. 스토리가 참신합니다. 현실 세계관의 한 사막지역에 운석이 떨어져 '블랙링'이라는 지역이 생깁니다. 문제는 이 블랙링에 접촉한 사람은 괴물로 변합니다. 그러나 블랙링에 접촉해도 괴물로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괴이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사용하여 괴물들을 해치웁니다. 그들을 '수감자'라 부릅니다. 즉 유저는 이 수감자들을 이용하여 게임을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2.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화려합니다. 요즘 중국에서 만든 게임답게 인게임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매우 화려합니다. 또한 보통의 디펜스게임과는 달리 자유자재로 캐릭터들의 위치를 바꿀 수 있어 좀 더 전략적인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3. 무과금으로 해도 됩니다. 최고 좋은 0티어 캐릭터를 게임 시작 후 14일 이내에 미션만 깨면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캐릭터만 있어도 게임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나머지 캐릭터들도 효율이 좋아 크게 과금에 대한 요구가 없는 것이 이 게임의 큰 장점입니다.
화려한 그래픽과 일러스트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2. 다그닥기사단
먼저 첫 번째는 역대급으로 혜자게임이라고 알려져 있는 '다그닥기사단'입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1. 엄청난 혜자게임이라는 겁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게임 내 재화를 몇 백만 개씩 줍니다. 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막 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꽤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도 픽셀로 되어있어 아주 아기자기합니다. 고사양의 휴대폰일 필요도 없습니다.
2. 게임방식이 방치형 RPG입니다. 그냥 켜놓고 딴짓하기에 딱 좋죠. 게임 방법도 엄청 쉽습니다. 5가지 종족의 병사들을 스타일에 맞게 조합하여 자신의 기사단을 꾸리고 자동 전투를 켜 두면 그냥 놔두면 알아서 전투도 하고 성장도 합니다. 1~20분 정도면 높은 등급의 병사들을 얻을 수 있고, 게임 내 재화도 충분해서 쉽게 강화도 할 수 있습니다. 소위 SSS급 캐릭터 말이죠.
3. 단점은 보스가 다양하지 않아 보스전이 좀 지루하다는 점뿐이었습니다.
게임에 과금을 하기 싫고, 쉽고 재밌는 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 강추드립니다!!
3. 닌자캣런
요즘 탕탕특공대로 유명한 하비라는 게임회사 아시죠? 거기서 개발한 게임 '닌자캣런' 입니다. 출시된 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높은 평점(4.4)과 1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자랑합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1. 상당히 하기 쉬운 캐주얼게임 이라는 점입니다. 기본적인 게임의 난도가 낮고, 유저가 해야 할 것이라고는 상하좌우 이동 밖에 없습니다. 다만, 갈수록 난도가 올라가지만 급격하지 않고 완만하여 오히려 승부욕을 자극하는 수준입니다.
2. 난도가 올라가더라도 상대적으로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 있는 스킬들도 많습니다. 컨트롤로 적의 공격을 피하기가 버거울 때쯤 꾸준히 좋은 장비들이 나옵니다. 좋은 장비를 착용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가 조금 수월해집니다.
3. 단점으로는 뽑기 시스템이 있긴 있습니다. 물론 필요한 순간도 있고요. 하지만 천장 시스템으로 보완되어 많은 과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볍고 쉬운 게임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4. 에픽러쉬
아기자기한 도트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마음에 꼭 드실 게임 에픽러쉬입니다. 전략 RPG 게임입니다. 과금 없이도 영웅과 병사, 아이템을 수집하면서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적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휴먼, 언데드, 오크 등 다양한 종족이 등장하고, 이들을 잘 조합하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또 방치형이다 보니 딱히 과금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병사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저들 간의 PVP도 가능하기 때문에 서로의 지략을 겨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5. 악마가 되었다.
이 게임이 1인이 개발하였다는 점이 믿기지 않습니다. 게임의 볼륨도 상당하고, 전투에 대한 몰입력도 뛰어납니다. 이 게임을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는 이유는 게임 내에서 생산, 파밍,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 게임은 장비 뽑기가 없습니다. 따라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좋은 장비를 바탕으로 게임을 쉽게 끌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뽑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액세서리와 스킬은 뽑기가 가능해서 빠른 스토리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뽑기들은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다이아를 통해 뽑을 수 있습니다.
이상 22년 11월 무과금 모바일게임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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